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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면세점 '착한소비 캠페인' 수익금 4000만원 기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 노력"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2.24 11: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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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워커힐면세점은 '착한소비, 착한기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총 4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과 지역복지시설 '하남 소망의 집'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착한소비 착한기부 캠페인'은 지난 연말부터 올해 1월말까지 면세점에 입점된 다양한 브랜드 상품 중에서 총 1004개의 '천사 상품'을 선정, 해당 상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워커힐면세점의 시그니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착한 소비 착한 기부 캠페인'은 워커힐면세점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함께 직간접적으로 자선의 경험을 나누고 윤리적인 소비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키워나가겠다는 의미로 시작됐다.

고객 관심과 참여로 조성된 이번 캠페인 총 수익금 4000만원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국내 빈곤가정 아동을 위한 통합지원 사업 및 경기도 하남 소재 무의탁 장애아동 보호시설인 '소망의 집' 후원금으로 기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