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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브랜드 에디티드 론칭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2.24 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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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S샵은 25일 오전 8시15분에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합작해 만든 여성복 브랜드 '에디티드(EDITED)'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에디티드는 홈쇼핑 전용 브랜드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을 편집해 나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만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주요 고객은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30~40대 여성이다.
 
이번 론칭은 GS샵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공동브랜드로 운영되는 만큼 디자인부터 제조와 유통까지 전 과정 모두 공동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GS샵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에디티드를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패션성과 고품질을 겸비한 합리적 가격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곽재우 GS샵 트렌드사업부 상무는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함께 브랜드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첫 방송에서 소개하는 제품은 트위드 소재의 '알렉산더 재킷'과 야상 느낌의 '이자벨 트렌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