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내달 3일까지 모바일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코스닥 상장 업체 슈피겐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위메프는 슈피겐 창립 6주년을 기념해 인기 제품 '울트라하이브리드' 투명케이스를 온라인 최저가로 단독 판매한다.
이에 위메프는 슈피겐의 베스트셀링 상품이자 누적판매 200만개를 돌파한 '울트라하이브리드' 투명케이스를 1만개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우선, 위메프는 이 제품을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정상가 2만3700원에서 58%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완판 때 자동 매진되며 이후 나머지 5000개 수량은 1만4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배송은 무료다.
이와 함께 위메프는 상품 페이지 'QnA' 게시판에 슈피겐 응원 댓글을 남긴 구매 고객 중 66명을 추첨해 액정보호필름·거치대 등 슈피겐의 제품이 담긴 럭키백을 증정한다.
또, 카드 수납 케이스는 3만2700원에서 51% 할인된 1만5900원이다. 갤럭시노트4 전용 '슬림아머'는 15% 할인된 2만3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액정필름을 추가 제공한다.
문유미 위메프 디지털·가전 MD는 "세계적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인 슈피겐의 베스트 모델을 가장 합리적 가격으로 고객분들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상품들로 위메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