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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56% "국비지원교육 참여 경험 있다"

가장 선호하는 분야 1위 '컴퓨터활용·OA'

추민선 기자 기자  2015.02.24 09: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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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195명에게 국비지원교육 이용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국비지원교육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56.92%가 '알고 있다'고 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부분적으로 알고 있다'(36.92%) '모른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6.15%였다.
 
'선호하는 교육 분야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33.87%가 '컴퓨터활용·OA'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외국어교육(16.13%) △재무·회계·세무(14.52%) △IT관련(12.9%) △웹디자인·웹프로그래밍(9.68%) △마케팅·홍보·광고(8.07%) △인사·노사·법무(4.8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비지원교육에 참여해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56.25%가 '그렇다'라고 답했으며 '참여 후 커리어를 쌓는데 도움이 되었는가'라는 질문에는 68%가 '보통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매우 도움이 됐다(20%) '불만족스러웠다'가 12%를 차지했다.
 
또 '이러한 국비지원교유에 참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44.44%가 '자기계발'이라고 답했으며 △자격증획득(27.78%) △금전적 이유 때문에(14.81%) △정보교류(9.26%) △경력관리(3.70%)라고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교육을 위해 투자한 비용은 얼마인가'라는 물음에 38.89%가 '전액 무료'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10만~29만원(29.63%) △100만원 이상(11.11%) △30만~49만원(9.26%) △1만~9만원(7.41%) △50만~99만원(3.71%)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