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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인터넷 문화 특별우표 발행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4.19 13: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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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올바른 인터넷 문화 특별」우표 2종을 20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인터넷 문화 특별」우표 디자인은 2007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 청소년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대전법동중학교 3년 최미연양의 작품과 우수상을 받은 아키노(Daren Kaye C. Aquino, 필리핀)양의 작품이다.

오는 23일 “제52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모대회 수상자인 최미연 양과 아키노양을 대신해 필리핀 대사에게 「올바른 인터넷 문화 특별」우표를 증정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올바른 인터넷 문화 특별」우표 발행을 기념하여 23일 12시부터 1시간 동안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우표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전자악기로 구성된 전자현악 3중주와 퓨전 국악이 연주되며, 디자인 공모대회 수상자인 최미연양의 사인회도 열린다.

또한, 우표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올바른 인터넷 문화 특별」우표 속의 숨은 글씨 찾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우편엽서 뒷면에 「올바른 인터넷 문화 특별」우표 2종과 숨은 글씨를 적어 우정사업본부 우표팀(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154-1)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5월 31일자 소인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