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이 치주질환까지?

[프라임경제]롯데제과(대표이사 김상후)는 충치예방은 물론 치주질환까지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토탈 투스케어 개념의 자일리톨껌 ‘자일리톨알파프로젝트'를 출시했다.

한통 (86g)에 6000원의 고가로 첨단껌으로 자부하는 ‘자일리톨 알파 프로젝트’ 는 치은염, 치주염 등 치주질환 예방에 효과 있는 그리스의 키오스매스틱(유향)이 껌 한 알당 1.18mg 함유되어 잇몸질환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신개념의 자일리톨껌이라는 것이다. 

키오스매스틱은 성경에서 동방박사들이 예수그리스도의 탄생 예물로 드릴 정도로 값진 유향을 말하는 것이며, 히포크라테스가 자신의 저서(Galen)에 소개할 정도로 항균작용이 뛰어난 소재로 알려져있다.

이에따라 그리스 데살로니키 치과대학, 일본 메이카이 치과대학, 터키 이즈미르 치과대학 등 세계적인 치과대학에서 구강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소개할 만큼 효능이 입증된 물질로 유럽, 일본, 미국 선진국에선 껌, 치약, 식품, 화장품 및 의약품 등의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화학물질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천연물질 매스틱은 지구상에선 유일하게 그리스 키오스섬에서만 자라는 매스틱나무의 수액으로써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치료제와 식품, 미용 등에 널리 쓰였다.

자일리톨알파프로젝트는  또 .쿨링 임팩트를 위해 껌 한 가운데 자일리톨과립을 넣어 씹는 순간 산뜻하고 강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