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1위 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코카서스 정통 발효유 '메치니코프'를 출시했다.
'메치니코프'는 발효유 아버지 메치니코프 박사가 유산균 효과를 연구하면서 주목한 코카서스 지방의 정통 발효유를 재현한 제품이다. 메치니코프 박사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야쿠르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장 건강 발효유로 수천년을 이어온 코카서스 지방의 오리지널 유산균을 넣어 정통 발효유의 맛과 영양을 제공한다.
현대인의 입맛과 식생활습관을 반영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시는 제품과 떠먹는 제품 2종으로 출시됐다.
마시는 제품은 △정통 발효유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플레인' 맛 △치즈를 넣어 깊은 맛을 더한 '플레인 치즈' △과일을 첨가해 상큼함을 더한 '플레인 베리믹스' △플레인 사과' 등 4종으로, 가격은 140ml에 1200원이다.
떠먹는 제품은 △떠먹는 플레인 △떠먹는 플레인 치즈 2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90g에 800원.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