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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중 4개 노선 신규 취항

전 좌석 AVOD 시스템 장착된 B737-800 기종 투입

노병우 기자 기자  2015.02.23 12: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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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항공(003490)은 올 상반기 인천~허페이 등 4개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3월30일 인천~허페이 노선을 시작으로 △5월11일 인천~난닝, 제주~구이양 △6월22일 대구~선양 노선을 각각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인천~허페이 노선의 출발편(KE813)은 매주 월·화·목·토·일요일  오전 8시30분 인천을 출발해 오전 10시10분 허페이에, 귀국편(KE814)은 오전 11시10분 허페이를 출발해 오후 2시40분 인천에 도착한다.

이와 함께 인천~난닝 노선은 주 3회(월·수·금) 오후 6시5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 밤 10시5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되며, 제주~구이양은 주 3회(월·수·금) 밤 9시55분 제주를 출발해 익일 00시45분 구이양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된다. 대구~선양은 주 3회(월·목·토) 오전 10시 대구를 출발, 현지 오전 11시10분 도착하게 된다.

한편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인천~허페이 △인천~난닝 △대구~선양 노선에는 전 좌석에 주문형 오디오비디오(AVOD)시스템이 장착된 B737-800 기종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