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크로노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2차 CBT(Close Beta Test 이하 CBT)를 실시한다.
한국 시간으로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크로노스 글로벌 2차 CBT의 대상자는 4월 18일까지 회원 가입한 모든 유저이다. 지난 3월 1차 CBT를 진행 했던 크로노스는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의 런칭과 서비스 경험으로 CBT임에도 불구하고 월등히 안정적인 테스트를 진행 한바 있다.
금번 2차 글로벌 테스트는 1차 CBT에서 텍스트 로컬라이징에서 오는 오류와 아이템 밸런스 부분을 수정한 버전으로 진행되며 게임 퀄리티는 OBT(Open Beta Test) 수준 이상으로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로노스는 미국, 캐나다, 영국 순으로 유저들이 회원가입이 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04년 진출 하여 서비스 한바 있었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유저들이 글로벌 공식홈페이지 통하여 다시 플레이 할 수 있음을 환영하는 글들로 정식 서비스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크로노스의 해외 총괄을 맡고 있는 김의석 이사는 “ 크로노스는 이미 국내에서는 물론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상용화를 진행 한 경험으로 현재 글로벌 서비스 역시 최상의 안정된 플레이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여타의 CBT보다 더욱 퀄리티 높은 테스트가 될 것이다” 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