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이 오는 25일 전국 각 지점에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후강퉁 동시 투자설명회인 '유안타 후강퉁 데이(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성황리에 마친 '제1회 유안타 후강퉁 데이'에 이은 것으로 중국시장에 정통한 각 지점 차이나 리더들이 중국 경제와 증시를 전망하고 투자전략 및 추천종목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유안타증권의 자체 종목발굴 시스템인 '후강퉁 트레이더(tRadar)'와 상하이, 홍콩, 대만 등 중화권 현지 리서치를 활용한 투자전략 및 투자정보도 심도 있게 전달하며 관련 랩어카운트, 소액투자가 가능한 적립식 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 안내도 포함된다.
무엇보다 타 증권사 중국펀드를 보유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펀드 분석과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하는 중국펀드 점검 서비스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이 증권사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1회 설명회 당시 전국적으로 1000명이 넘는 고객이 참석해 늦은 시간까지 추가 상담을 진행할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10일 기준 상하이 A주에 유입된 자금이 17조7500억원을 돌파했고 하반기에는 선강퉁 시행이 예상되는 만큼 성장성 높은 중국 저평가 우량주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전략을 세울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설명회는 오는 25일 오후 4시30분부터 각 지점 객장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