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신학기 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문구가방 세트'는 △종합장 △사인펜 △연필 △색종이 △크레파스 △스케치북 등 기본 문구류와 책가방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해 1만9900원 기획 특가에 선보인다.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학용품 20여종을 비롯해 카카오톡 인기 캐릭터인 마조&새디 캐릭터 상품 40여종, 겨울왕국 캐릭터 상품 40여종, 헬로키티 신규 상품을 론칭해 내놓는다.
또한 요괴워치 스케치북, 종합장, 연필 등 요괴워치 상품을 비롯해 홈플러스 단독으로 준비한 요괴워치 초등노트 10종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행사 기간 4대 카드(신한·삼성·현대·롯데)로 복사지를 제외한 문구류 3만원 이상 구매 시 팬시 양말 3족을 증정한다.
김보경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입학과 개학을 앞두고 신학기 용품의 수요가 몰리는 이번 주에 신학기 용품 대전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인기 캐릭터 상품 및 특가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