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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저소득층 노인에 명절 음식 전달

13일 마포구 저소득층 노인 100명에게 명절 음식 대접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2.17 1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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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에셋생명은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지난 13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노인 100명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 20여명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과일, 만두, 떡 등 명절 음식을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노인들의 자택으로 직접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09년부터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매월 자원봉사와 물품 전달을 통해 후원하고 있다.

임은철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명절 봉사활동에 참가하기 위한 임직원의 신청이 매년 늘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정기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보험업이 지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 노인들의 지역공동체 '별별마을'을 설립해 고령층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