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북유럽 감성 골프웨어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이 봄 시즌을 맞아 여성 골퍼의 젊고 세련된 필드 스타일을 책임일 상·하의 세트를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와이드앵글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간절기부터 봄까지 활용 가능한 스웨터와 규롯 팬츠(치마바지) 2종으로, 패션에 민감한 여성 골퍼의 취향을 반영해 독특한 디자인과 슬림핏 라인을 강조했다.
'감라스탄 풀오버 스웨터'는 스웨덴 스톡홀롬 감라스탄 구시가지 거리와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또 신축성이 좋은 면과 레이온 소재로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활동성을 높여준다.
스커트의 발랄한 분위기와 짧은 바지의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큐롯 팬츠'는 밑단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퍼지는 슬림한 디자인이며 허벅지 등 체형을 보정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신축성 좋은 스판 소재를 사용해 필드에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고, 밋밋하지 않도록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