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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설연휴 'IT본부·고객행복센터' 비상근무 돌입

김병호 기자 기자  2015.02.17 09: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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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 16일 김주하 행장이 설연휴에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계속하는 IT본부, 고객행복센터 등을 방문해 설명절 근무계획을 보고받은 후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NH농협은행 IT본부는 설명절 연휴기간에도 온라인 비상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교대로 상황실근무 및 유·무선 상황대기하며 특히 26개 권역별 지역센터 통신실은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연휴기간 중 예상소요인원인 226명 대비 36% 증원해 총 308명의 비상근무인력을 투입한다.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상담사들은 명절 연휴기간 중 상담시스템의 정상적 운영으로 각종 장애를 예방하고 비상상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조치 및 공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김주하 행장은 "모두가 쉬는 명절연휴기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고객행복센터 및 IT본부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연휴 기간에 비대면거래가 더욱 활성화되고 여러분의 대고객 서비스에 농협은행의 이미지가 달려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