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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설 맞이 온 가족 다줄거 '양' 특집관 선봬

16개 테마·1000여개 콘텐츠와 이색전용관으로 볼거리 걱정 해결

최민지 기자 기자  2015.02.16 16: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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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헬로비전(037560·대표 김진석)은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2015 양띠 해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콘텐츠를 한데 모은 '온 가족 다줄거 양(羊)' 특집관을 오는 22일까지 운영한다. 이용자 전원에게는 △홍삼세트 △영화예매권 △상품권 △TV코인 등의 경품이 지급된다.

이용자는 △존웍 △퓨리 △월컴 투 시월드 △고부스캔들 △뽀로로 △겨울왕국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총 16개 테마로 1000여편의 주문형비디오(VOD)가 설 특집관에서 서비스된다.
 
CJ헬로비전은 긴 연휴 기간 미국드라마(미드) 주문형비디오(VOD) 이용률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워킹 데드5 △원스 어폰 어 타임4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10 △캐슬6 등의 인기 미드와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장난스런 키스' △중국에서 소설과 드라마로 인기를 끈 '보보경심' △네덜란드 4부작 드라마 '반 고흐: 위대한 유산' 등을 선보인다.
 
더불어 CJ헬로비전은 양의 해를 맞아 배우 송강호·임수정 등 양띠 스타들이 출연하는 콘텐츠도 마련했다.

이준영 CJ헬로비전 운영총괄은 "케이블TV는 가족형 미디어를 추구하는 만큼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마련했다"며 "특히 올해는 클라우드 방송이 도입됨에 따라 시의 적절한 가족 중심의 특집관 구성과 프로모션 혜택이 더욱 강화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