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은 만 3세부터 자기주도적으로 수학 공부할 수 있는 신개념 교재 '아이별 맞춤수학'을 8단계부터 10단계까지 추가 개발 완료, 보급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출시한 아이별 맞춤수학은 1단계 수의 개념부터 △사칙연산 △분수 △소수 △사칙혼합계산 △방정식 등 14단계까지 설계, 순차적으로 개발해 올해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미옥 장원교육 수학 연구팀장은 "아이별 맞춤수학은 유아 수학의 중요성과 초등학교 저학년 때 수학 실력이 고학년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염두에 둔 장기학습플랜으로 설계됐다"며 "스몰 스텝(small step), 나선형 학습 원리를 적용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학습의 흥미를 유발함은 물론 '아이 별 노트'를 활용한 완전학습으로 수학 실력을 높이고, 인성교육까지 추가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