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리브로(대표 김경수,
www.libro.co.kr)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장미꽃 1,000송이와 책 1,000권을 무료로 나눠준다.
이번 행사는 리브로의 오프라인 매장인 ‘북스리브로’ 을지, 강남, 수원의 세 지점에서 진행되며 서점에 방문한 고객들 1,000명에게 1인당 한 송이의 장미꽃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해당 매장에 방문하여 책을 구입한 고객에 한해 구매금액과 구매권수에 상관없이 1인당 1권의 책을 무료로 증정한다. 리브로가 증정하는 1,000권의 책은 발간된 지 6개월 이내의 경제·경영, 문학, 아동관련 서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책의 날’은 스페인 지방에서 책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 축일과 세계적 대문호인 셰익스피어와 돈키호테로 유명한 세르반테스의 서거일을 기념하여 1995년 유네스코가 제정했다. 장미꽃 증정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는 상징적 행사다.
북스리브로의 전재관 마케팅 팀장은 “서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장미꽃의 향기뿐만 아니라 책의 향기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 기획의 취지를 밝혔다.
행사는 각 매장의 개점시각(을지로점 9시30분, 수원 및 강남점은 10시)부터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과 매장위치는 리브로 홈페이지(www.libro.co.kr)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