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야후! 코리아는 지역 검색서비스 거기(gugi.yahoo.co.kr)에서 ‘폰지도전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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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지도전송’ 서비스란 사용자가 야후! 거기 사이트에서 검색한 목적지나 업소의 지도를 핸드폰으로 바로 전송해 장소를 쉽게 안내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도 및 위치정보 전송 시 문자 전송료는 무료이며, SMS를 받은 사용자가 길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시 통화료 및 별도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는 모르는 장소나 처음 가는 약속장소의 경우, 찾아갈 때 인터넷으로 검색 한 후 지도를 인쇄해서 장소를 찾아가야 했기 때문에 다소 번거로웠다. 야후! 거기 ‘폰지도 전송’ 서비스는 장소검색 후 ‘폰지도전송’ 버튼만 클릭하면 바로 자신 또는 상대편 핸드폰으로 해당 지도와 길안내정보가 전송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바로 찾아가면 그만이다.
또, 목적지 위치정보를 핸드폰에 최대 5명까지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체약속 후 여럿에게 공지로 알려줄 수 있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모임시간공지, 결혼식장안내, 돌잔치공지, 해당 주소 등의 주요 메시지를 추가 입력 후 함께 보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