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7일 사단법인 '함께 하는 사랑밭'이 진행한 설날 떡국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직접 만두를 빚고 자체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떡과 만두, 라면 등 식재료를 포장해 인근 독거노인 100가구에 이를 배달하기도 했다.
공헌활동에 참여한 이 증권사 김종빈 전무는 "새해를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트레이드증권은 작년에도 연탄배달과 쿠키나눔행사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으며 올해 저소득층 가구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