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갤러리아명품관이 신규 브랜드 총 13개를 선보이며 S/S 시즌 MD개편을 진행한다. 이중 남성 브랜드를 8개 새롭게 들여와 남성 브랜드에 비중을 실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현재 웨스트 4층에서 진행 중인 '발렌티노’의 팝업스토어를 이스트 4층 정식 남성매장으로 개장, 최근 핵심 소비층인 '그루밍족'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빈티지 스니커즈로 유명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골든구스디럭스는 이스트 'g.street494 homme' 매장, 골든구스의 액티브 라인인 골든구스하우스는 웨스트 4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웨스트 4층에서는 컨템포러리, 스트릿캐주얼 브랜드 편집숍인 쿤과 마르니(Marni), 마이클 바스티안(Michael Bastian), 엠피 디 마시모 피옴보(MP di Massimo Piombo), 처치스(Church’s) 등 올 봄 남자들의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새 브랜드를 대거 접할 수 있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이번 시즌 매장 개편에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남성 고객들을 위한 신규 브랜드들을 대폭 강화했다"며 "새로운 브랜드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고객들이 방문만으로도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