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CJ오쇼핑에 간편결제 '페이나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페이나우 서비스를 도입한 CJ오쇼핑은 시스템 연동을 비롯한 결제 관련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페이나우는 총 7개 카드사의 간편결제를 지원, 국내 전체 카드 이용자의 약 90% 이상이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간편결제서비스 제공에 따라 CJ오쇼핑의 온라인 쇼핑몰인 CJ몰과 CJ오클락 등에서 페이나우로 첫 결제 때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