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는 19일까지 신학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같은 할인행사를 펼치는 이유는 연휴 이후 바로 입학과 졸업 등의 신학기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으로 완구와 디지털가전, 학생가방 등 신학기 상품을 선물하려는 소비성향이 늘고 있기 때문.
주요 상품은 최근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요괴워치 DX·요괴메달 등 요괴워치 3종을 1인당 1개 한정 판매한다. 헬로카봇 펜타스톰과 천사점토 플레이팩은 각각 11만9000원과 1만5900원이다.
또 휠라 캐주얼가방과 백팩을 각각 5만9000원과 6만9000원, 데이즈 학생가방을 3만9000원, 7단 변속 접이식 자전거는 13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 레노버 노트북 36만9000원, 캐논 복합기 3만9900원, D-link 공유기를 2만2900원에 내놓는다.
한편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기간(2014년 1월30일~2월2일) 가전과 문·완구의 전체 매출대비 구성비는 16.3%로 작년 평균치의 10.7%를 웃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