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부 정씨는 미국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 딸을 뒀지만 정작 먼 곳으로 유학을 보내려니 걱정이 앞선다. 해외에 잘 아는 친지나 가족도 없고, 딸에게 어려움이 있을 경우 이를 어떻게 알고 도와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해외 직영 지사를 둔 유학원을 통하면 좀더 안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변인의 말을 들어 현재 종로유학원을 통해 딸의 유학 절차를 밟고 있다.
해외 유학 및 연수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한 번쯤은 이처럼 어떤 유학원과 정보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낯선 해외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면 초기 생활 지원과 더불어 비자 연장, 숙소 등 유학 전반에 걸쳐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얻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종로유학원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주요 도심에 7개의 직영지사를 두고 글로벌 헬프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종로유학원은 유학생들을 위해 유학생 교류, 영어 튜터수업, 현지 생활 경험 등을 제공함으로써 유학생들이 타지에서 쉽게 적응하고 유학생활 중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해외직영지사의 다양한 현지 서비스 및 고객 맞춤형 유학 상품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유학몰'을 운영, 학생들이 유학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으며 무료 셀프견적서비스로 학생들이 적절히 유학준비를 하도록 지원한다.
종로유학원 담당자는 "해외 직영지사와의 네트워킹과 활동을 기반으로 건전한 교육기관과 유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활발한 인적 교류와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학원 최초로 7년째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만큼 유학원의 책임과 윤리를 지키는 것을 소신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