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호 기자 기자 2015.02.13 08:35:01
[프라임경제] 대한배구협회는 12일 제37대 협회장 선거 원서 접수 결과 오한남(63) 현 한국대학배구연맹 회장과 김인원(53) 법무법인 서울센트럴 대표 변호사가 출마했다고 밝혔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27일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통해 회장을 선발한다.
선거는 시도지부장 17명, 산하연맹회장 6명 등 총 23명의 대의원 선거인단이 투표를 한다. 임기는 전임 회장의 잔여기간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