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진이찬방, 인천자활센터 사업지원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2.12 16:32:0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반찬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인천자활센터와 함께 사회 취약계층의 자활사업에 나선다.

진이푸드는 지난 10일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와 협약식을 맺고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본격적인 자활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복지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자활사업을 통해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자립능력 향상을 도와주는 단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인천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진이찬방 작전점은 자립을 희망하는 사회 취약자들에게 반찬가게 사업에 필요한 각종 교육과 자활능력을 키워주는 일을 하게 된다.

또한 인천자활센터와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돕게되며 창업 희망자를 위한 각종 지원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