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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국내외 명차(茶) 단독 판매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2.12 09: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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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은 국내·외 명차(茶)들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홍차의 프렌치 아트라 불리우며 3백년이 넘는 홍차의 역사를 대변하는 프랑스 명품 홍차 브랜드인 '마리아쥬 프레르'를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SSG 청담에서 출시한다.
 
마리아쥬 프레르는 전세계 35개국에서 찾은 500여종의 최상급 찻잎을 사용해 차에 마리아쥬 프레르만의 고유의 향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과일 향과 중국과 티벳의 꽃 향이 가미된 마리아쥬 프레르의 대표 상품인 마르크폴로와 진한 초콜릿 향과 카라멜 향이 적절히 섞인 달콤한 향의 홍차 웨딩 임페리얼을 각각 4만5000원에 선보인다.
 
해외 유명 홍차 외에도 100% 국내산 원료로 만든 SSG곡물차도 단독으로 내놓는다. 대표제품으로 유기농 △보리차 △옥수수차 △녹두차 △타타리메밀차를 저렴한 가격에 들여갈 수 있다.
 
한편 신세계는 설을 맞아 특별하게 구성한 프리미엄 발효차 스페셜 에디션(1년 숙성 프리미엄삼다연 60g, 삼나무통, 제주 숨옹기통 2개)을 20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