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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샤롯데' 출시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선물용으로 적합한 초콜릿 제품 13종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2.11 17: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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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샤롯데'를 선보였다.

'샤롯데'는 형태에 따라 △볼 초콜릿 6종 △미니 초콜릿 3종 △판 초콜릿 4종, 총 13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샤롯데 볼'은 동그란 구슬 모양의 초콜릿으로 6가지의 다양한 포장 형태로 만들어졌다. '샤롯데 볼'은 초콜릿 속에 헤즐넛 크림이 들어 넛츠향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포장형태가 특징인데 핑크색 하트 모양의 상자, 원형의 투명 케이스, 금색 리본 상자 등 별도 선물포장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예쁘고 다양하다.

'샤롯데 미니'는 먹기 좋은 한입 크기의 쉘 타이프 초콜릿으로, 카카오함량에 따라 40%, 55%, 70% 세 종류가 있다. '샤롯데 미니'는 40%, 70% 초콜릿을 각각 작은 상자에 담은 제품과 세 가지 모두 한 상자에 담은 제품이 있다.

판 형태의 초콜릿은 '샤롯데 클래식' 2종과 '샤롯데 무스' 2종이다. '샤롯데 클래식'은 다크초콜릿으로 카카오 함량에 따라 60%와 80%, '샤롯데 무스'는 '샤롯데 무스 트러플'과 '샤롯데 무스 헤즐넛' 2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