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밸런타인데이 기념 스페셜 한정판 초콜릿 '밸런타인 스페셜 토블론'을 단독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밸런타인 스페셜 토블론은 G마켓과 토블론이 공동 기획한 상품으로 오직 G마켓에서만 만날 수 있다. 11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하며 7900원에 3000개 한정으로 준비됐다.
G마켓은 해당상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모바일 앱을 통해 '알콩달콤 초콜릿' 기획전을 진행, '토블론 밀크·화이트'(35g·12개, 9900원) 구매 시 선착순 2000명 토블론 베어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승우 G마켓 마케팅실 팀장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빅사이즈의 특별한 상품을 기획해 한정 판매한다"며 "아직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깜짝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