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PCA생명이 역량 있는 FC를 지원 및 육성하기 위한 '트리플(Triple) MDRT' 프로모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PCA생명의 '트리플 MDRT'는 지난 2014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2년째 진행되는 전문FC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FC가 연속으로 MDRT를 3년 달성하고 기준 유지율을 충족할 경우 일시금 1억원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이 골자며 해당 MDRT FC를 배출한 매니저에게도 특별 보너스가 지급된다.
도전 자격은 현재 재직 중인 FC뿐 아니라 실행 기간 내에 신규로 PCA생명에 입사하는 FC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주어진다.
지난해 '트리플 MDRT'에 도전한 FC 373명 중 74명이 MDRT 기준을 충족해 약 20%의 달성률을 보이는 등 활발한 도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각 영업 본부별 세미나 및 지점 특성화 시장 개발을 지원하는 등 FC들의 도전을 독려 중이다.
전원구 PCA생명 영업총괄 전무는 "MDRT 회원은 고객에게 받은 신뢰와 전문성을 증명하는 FC 최고의 영예"라며 "트리플 MDRT 제도의 성과로 MDRT를 달성하는 FC가 늘어나 고객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도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DRT는 100만달러 원탁회의(Million Dollar Round Table)의 약자며, 생명보험 판매 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전문가 단체다. 매년 까다로운 등록 기준을 달성한 FC들만 인증을 받아 가입하며 전 세계에 걸쳐 생명보험에 종사 중인 사람들 가운데 소수만 MDRT 회원 자격을 취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