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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설 제수용품 기획전' 최대 30% 할인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2.11 09: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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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설을 앞두고 제수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12일부터 일주일간 전점에서 '설 제수용품 기획전'을 진행, 다양한 제수용품을 최대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수용 신선식품은 최대 30%가량 저렴하다. 대표 상품으로 '제수용 사과(3입·1팩)'를 8900원에, '제수용 배(3입·1팩)'를 1만900원에, '제수용 곶감(7입·1팩)'을 5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탕국용 '1등급 한우 국거리(100g·냉장)'를 3200원에, '국산 참조기(1마리)'를 900원, '소백산 名作 황태포(70g·러시아산)'를 35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상차림 재료뿐만 아니라 설 명절에 필요한 필수 주방용품 행사도 최대 40% 정도 저렴하게 준비해 '순수한 약속 키친타올(150매·6입)'을 4400원에, 트리오, 자연퐁을 각 4900원, 5900원에 내놓는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명절 전 치솟는 소비자 가계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제수용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부담 없는 설 명절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상차림 재료와 관련 주방용품 등이 저렴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