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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버기, 컬러감 돋보이는 '볼케닉 오렌지·레드' 신제품 출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2.10 16: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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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MW 미니 쿠퍼와의 컬러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유모차 '미니버기'가 새로운 컬러를 입힌 '블레이징 레드'와 '볼케닉 오렌지'를 출시한다.

'블레이징 레드'는 강렬한 색상으로 사용자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도와주며,싱그러운 색상 '볼케닉 오렌지'는 화사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선사한다.

파스텔톤보다 어린이 시각 발달에 도움을 주는 화려한 원색 컬러와 미니버기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어우러졌다. 미니버기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유니온잭, 블랙잭, 페퍼 화이트 3가지 색상과 함께 총 5가지 컬러를 갖췄다. 

지난해 5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미니버기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한 컴팩트형 디럭스 유모차로 미니 쿠퍼 자동차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버켓시트의 안락함, 쿠션감을 영유아 발달 구조에 맞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5.9kg의 가벼운 무게에 170도 침대형 시트를 장착해 신생아의 편안하고 안정된 자세를 유지시키며 '스프링 서스펜션(충격 흡수)' 기술을 적용해 야외에서 느끼는 잔여 진동을 흡수, 분산시키는 등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