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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벨기에 수제 초콜릿 선물세트 출시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2.10 11: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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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벨기에산 수제 초콜릿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초콜릿 선물세트는 초콜릿 종주국이라 불리는 벨기에의 100년 전통 고품질 브랜드 안드리안 드 로이(ADRIEN DU ROY)의 초콜릿을 사용한 것으로, 전통적인 방식 그대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이다.
 
초콜릿 선물세트는 다크초콜릿과 쌉쌀한 초콜릿이 조화된 '마틸다'와 산딸기가 들어가 상큼한 '루이즈', 천연 카라멜과 부드러운 초콜릿이 조화된 '엘레오넬', 유럽인들이 좋아하는 누가 반죽의 벨기에 정통 초콜릿 프랄린 '아스트리드'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됐다.

선물세트는 네 가지의 초콜릿의 4구 세트와 여덟 종류 초콜릿의 8구 세트 두 가지다.
 
한지영 드롭탑 마케팅본부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보다 품격 있는 초콜릿을 소개하기 위해 벨기에의 수제 초콜릿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