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들이 설 연휴 중 영업을 지속하며 할인 및 해외 여행권 증정 등 다양한 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설을 맞이해 설 세트 등 시즌 제품 46종을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9000원부터 2만9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상품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북 이벤트도 전개한다. 뚜레쥬르는 공식 페이스북에 11일 '복슬복슬 피어나는, 사랑福을 선물하세요'라는 피드를 고지하며, 10분 이내에 해당 피드를 공유하고 관련 댓글을 단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부드러운 카스텔라를 증정한다.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는 설을 맞아 이번 달 18일부터 22일까지 모든 영화 티켓을 제시하면 샐러드 바 1인 50% 할인해준다. 성인 2인 이상 식사 시 1인 적용이며 할인은 최대 2명까지 적용되며 타 행사, 타 쿠폰, 제휴 할인은 중복 사용이 불가하다.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설 연휴 첫날인 18일부터 프리미엄 메뉴를 주문하는 테이블 내 고객 전원에게 '포춘쿠키'를 선물한다.
포춘쿠키 안에는 △1등(1명) 홍콩 여행 상품권 △2등(10명) 차이나팩토리 연간 이용권 △3등(15명) 해물 마라팟 증정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들어있다. 이 이벤트는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대학로점 등 차이나팩토리 클래식 매장에서 실시한다.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설 덕담을 나누세요'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육개장 칼국수 2인 무료, 전 메뉴 3000원 할인 등 다양한 쿠폰 중 하나를 준다.
N서울타워는 43년생 이후 양띠 고객과 함께 2인 이상 전망대 방문하면 1인 무료 입장 혜택이 있다. 아울러 투명 금고 도어락의 비밀번호 4자리를 맞히면 1년 전망대 연간 이용권, 엔그릴 식사권 등이 포함된 럭키백을 뽑을 수 있는 'Get Luckey' 행사도 병행하며 행사 기간은 18일부터 22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