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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쁘띠첼,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스윗캔들 허니블러썸' 출시

쁘띠첼 스윗푸딩 허니블러썸 향 아로마 캔들 특별 제작, 스페셜 패키지 구성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2.10 1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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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달콤한 '허니블러썸(Honey Blossom)' 향의 아로마 캔들을 담은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패키지 '쁘띠첼 스윗캔들 허니블러썸'을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쁘띠첼 허니블러썸 푸딩 제품과 아로마 향초로 구성된 한정판이다. '나만의 작은 사치'로 달콤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의 성향과 최근 힐링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아로마 캔들을 즐기는 소비 심리가 부합하는 데서 착안됐다.

'작은 사치와 행복을 추구하는 도시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간다'는 쁘띠첼의 브랜드 철학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한정판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아로마 캔들은 사랑스런 플로럴 계열 향과 달콤한 꿀 향이 조화를 이룬 허니블러썸 향으로 쁘띠첼이 아로마 캔들 전문기업 '보토르'와 협력해 탄생시킨 첫번째 캔들 작품이다.

쁘띠첼은 이번 아로마 캔들 허니블러썸 조향 작업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향을 담은 다양한 아로마 캔들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쁘띠첼 디저트의 철학과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패키지 메인 제품인 쁘띠첼 스윗푸딩 허니블러썸은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쁘띠첼 스윗푸딩의 프리미엄 라인이며 기존 스윗푸딩 제품보다 생우유 함량을 두 배 이상 높였다. 더불어 제주 감귤꽃으로 만든 꿀 시럽을 함유해 건강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주 타깃층인 젊은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끌며, 최근 식품업계의 꿀 관련 제품 열풍과 맞물려 함께 주목받고 있다. 패키지는 스윗푸딩 허니블러썸 2개와 아로마 캔들 1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