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7종과 파생결합증권(DLS) 1종 등 8종을 13일까지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Balance ELS 701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때 연 7.00%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만기 3년인 'Balance ELS 702호'는 KOSPI200과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때 연 9% 수익을 보장한다.
'Balance ELS 703호'는 HSCEI와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때 연 10.80% 수익을 지급하는 1.5년 만기 상품이다. 만기 3년의 'Balance ELS 704호'는 S&P5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때 연 9.00% 수익을 보장한다.
또 S&P500과 HSCEI, EURO STOXX50 기초자산의 'Balance ELS 705호'는 조건 충족 때 연 7.60%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3년 만기 상품이며 'Balance ELS 706호'는 S&P500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때 연 4%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82일짜리 상품이다.
만기 1.5년 짜리 'Balance ELS 707호'는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때 연 8.45% 수익을 보장한다. 'Balance DLS 178호'는 WT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때 연 8.0% 수익이 나는 만기 6개월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16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4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