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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설날 필수품 최대 50% 할인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2.10 1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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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슈퍼는 11일부터 18일까지 설날 필수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방세제와 키친타올, 비닐장갑과 지퍼백 쿠킹호일 등 주방 일회용품, 후라이팬과 휴대용 가스렌지 등이 대상 품목이다.
 
주방용 식기 세척제인 퐁퐁 아침보리, 베이킹소다 리필 1200㎖ 2종은 각각 60% 할인된 1980원에 판매하고 자연퐁 솔잎, 오렌지 3.1㎏ 2종과 참그린 녹차, 참숯 1.2㎏ 2종도 50% 저렴한 5990원, 2950원에 내놓는다.
 
키친타올도 최대 정상가의 반값이다. 나무야 키친타올(150매·4롤)은 50% 저렴한 2700원, 빨아쓰는 키친타올(45매·2입)도 50% 할인된 2990원, 쌍용코디 키친타올(150매·4롤)도 50% 이상 저렴한 2990원이다.

이밖에도 휴대용 가스렌지, 후라이팬 등도 있다. 롯데슈퍼는 휴대용 버너인 맥스가스렌지를 정상가 1만8900원에서 20% 할인된 1만4900원, 맥스 CRV 부탄가스도 20% 할인된 1090원에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