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노트북 신제품에 미국 안전규격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성능 검증을 획득한 인체공학적 키보드를 탑재했다고 9일 밝혔다.
UL 검증을 받은 인체공학적 키보드는 지난해부터 삼성 노트북 중 일부 프리미엄 제품에 사용됐고, 올해부터 노트북9 2015 에디션 등 신제품 7종 전체에 확대 적용됐다.
UL은 세계적인 안전규격 개발∙인증기관이다. 삼성전자 노트북 키보드를 대상으로 키가 눌리는 깊이와 키와 키 사이 간격 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서를 발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