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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이달부터 '월간 후강퉁 레터(Letter)' 제공

매월 中 증시동향 및 전망, 업종·종목별 등락 정보, 포트폴리오 제시

이수영 기자 기자  2015.02.09 12: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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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유일의 중화권 증권사인 유안타증권은 9일 차별화된 후강퉁 투자콘텐츠인 '월간 후강퉁 레터(Lette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후강퉁 레터는 중국증시 동향과 전망, 종목·업종별 등락 정보 및 유형별 유망 포트폴리오 등 중국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 이메일로 제공하는 투자정보지다. 특히 상해, 홍콩, 대만의 유안타금융그룹 중화권 리서치 네트워크에서 생산한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돼 현장감 있는 투자정보가 강점이다.

유안타증권은 또 중국시장의 최근 이슈 및 테마분석이 담긴 '스토리가 있는 후강퉁 투자'를 매주 화요일 발간 중이다. 더불어 자사 티레이더(tRadar) 증권방송에서 중국 증시 개장·마감 시황 및 이슈, 유망종목 투자정보를 매일 2회 방영하는 등 한 차원 높은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증권사 이용철 Global Biz팀장은 "후강퉁 레터가 투자자들께 국내투자 못잖은 편안한 투자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후강퉁 레터에서 제시하는 유형별 유망 포트폴리오는 투자성향에 적합한 종목을 선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후강퉁 레터는 유안타증권 후강퉁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발송되며 일반 고객은 가까운 지점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