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CJ푸드빌, 연인들 위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풍성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2.09 11:08:3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들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샐러드바와 와인을 무료 제공하고 셰프 스페셜 코스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연인들의 특별한 날을 위한 축하 이벤트를 펼친다.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는 오는 17일까지 '간치아 모스카토 로제' 와인 주문 시 샐러드 바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Celebrate Your Valentine's Day' 행사를 진행한다. 간치아 모스카토 로제는 핑크 빛 와인으로 연인들의 사랑만큼 달콤한 과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밸런타인데이에 잘 어울린다.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다음 달 15일까지 사전 예약 시 하우스 와인을 함께 예약하면 테이블 당 와인 1병이 무료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세계적인 샴페인 '모엣 샹동'이 식전주로 제공되는 'Be My Sweet Valentine's Day' 코스를 선보인다.

모엣 샹동 로제 와인을 시작으로 아뮤즈 부셰(식전 음식)인 관자 세비체와 달팽이 크로스티니, 도다리살 콘소메 수프, 뿌리 채소 샐러드가 제공된다. 

이탈리안 캐쥬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는 이탈리아어로 '너를 사랑해'라는 뜻을 지닌 'TI amo' 세트 메뉴를 출시한다. 다음 달 16일까지 주문 가능하며 스테이크 샐러드, 봉골레 파스타,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로 구성됐다.
 
딤섬&차이니즈 퀴진 몽중헌은 바닷가재, 중국식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천상연' 코스를 다음 달 15일까지 내놓는다. 글라스 와인을 제공하며 딤섬 2종, 훈제 오리를 얹은 해파리 냉채, X.O삼선탕, 바닷가재와 과일크림소스, 돌나물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냉이 사천탕면을 맛볼 수 있다. 
 
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 N서울타워 전망대 5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그릴 레스토랑 '엔그릴'에서는 미슐랭 스타 셰프 던컨 로버트슨이 만든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코스를 2월14일 단 하루 준비한다. 

직접 훈제한 연어로 만든 타르타르와 아부르가 캐비어, 랍스타와 부라타 샐러드, 셰리 비네거 소스의 푸아그라, 팬 프라이 후 조린 송아지 정강이, 머쉬룸 벨루떼 수프,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나온다.
 
N서울타워 광장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 다이닝'의 2월14일 점심, 저녁 한정 메뉴는 마늘소스 스파게티,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한 'Be My Valentine'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