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증권 김신 사장은 8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직원 자녀 40여명에게 직접 작성한 '축하 편지'와 '입학 선물'을 보냈다고 9일 밝혔다.
김 사장 편지를 통해 '엄마, 아빠가 일하는 회사 사장 김신 아저씨'라고 소개한 후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하길 바라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멋진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이 이벤트를 접한 김영채 SK증권 법인영업팀 차장은 "학용품을 받은 쌍둥이들이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