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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설날 큰 잔치'

인기 아웃도어 상품부터 유아동 브랜드 최대 90% 할인

이윤형 기자 기자  2015.02.09 09: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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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마리오아울렛은 설 명절을 맞아 인기 아웃도어 상품부터 효도가전 등을 최대 90% 특가에 선보이는 '양껏 드리는 설날 큰 잔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에서는 겨울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3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선보이고, 방수점퍼는 6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에코로바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네파 바람막이를 6만원대의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임페리얼, 아놀드파마 등 인기 골프 브랜드 상품도 최대 70% 특가에 내놓는다. 
 
부모님을 위한 설 효도선물로 인기가 좋은 건강가전도 판매한다. 휴테크의 바디케어 발마사지기와 건식 좌훈 족욕기는 각각22만원대와 21만원대, 핸디형 마사지기는 3만원대다. 
 
유아동 브랜드도 특가다, 유아동 전문 SPA 브랜드 래핑차일드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유아용 티셔츠와 레깅스를 9000원에 판다. 백팩은 9000원, 스웨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는 각각 1만원대다. 페리미츠, 레노마주니어 등에서는 티셔츠, 바지, 점퍼 등 인기 품목을 최대 80% 특가에 준비했다.
 
이 밖에도 설 명절을 맞아 아가방갤러리, 무냐무냐, 까르뜨니트, 데코 등 인기 브랜드의 알뜰 선물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사월의보리밥에서는 고급스러운 굴비세트를 12만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