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민들을 대상으로 대출 공적중개를 하는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주)이 2015년 설을 맞아 신한은행과 함께 설맞이 금리인하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은 금융정보를 잘 모르는 서민들이 대출사기나 불법고리사채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금융감독원 후원 하에 은행 등 전업권의 금융회사와 금융관련협회 등이 참여해 설립한 대출 공적중개회사다.
5일 한국이지론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미 2014년 중 2회에 걸쳐 한국이지론을 통해 대출받은 고객들에게 금리를 1%p 인하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이지론을 통해 신청한 고객에게 승인된 금리에서 1%p 금리인하 혜택을 부여한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상품은 새희망홀씨대출 및 희망드림대출 상품이다. 한국이지론(주)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전화상담(1644-1110)을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