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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품격있는 프리미엄 위스키 '설 선물 세트' 판매

조니워커 '블루라벨 청양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 외 골드 리저브 출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2.05 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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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대표이사 조길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소장가치를 높인 품격 있는 위스키 선물세트 총 18종(조니워커 12종, 헤이그 클럽 1종, 윈저 4종, 딤플 1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설 선물세트는 선물을 받는 분들의 각기 다른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구성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소중한 지인에게 존경의 마음 전하는 '조니워커'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처음 선보이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청양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대형마트 기준 권장 소비자 가격 27만원(750ml))은 행운과 복을 상징하는 '산양(羊)' 그림이 새겨졌다.

만물이 깨어나고 소생하는 시기에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만사가 순조롭게 풀려 태평을 이룬다는 삼양개태(三羊開泰)의 의미가 담겨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좋다. 캘리그래피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4개의 병을 모았을 때 산 속에 우뚝 선 산양의 모습이 나타나 콜렉터들이 선호하는 소장가치가 높은 선물이다.

이번 설 처음 선보이는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특별한 디자인으로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소장가치 높은 스페셜 위스키다.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가 존 워커의 장인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블렌딩한 제품으로 풍부한 풍미와 스모키한 스페이사이드(Speyside) 및 하이랜드(Highland) 스타일을 모두 느낄 수 있다. 대형마트 기준 권장 소비자 가격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7만3000원(750ml),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6만4800원(750ml).
 
황금시대가 열렸던 1930년대를 기념하는 '조니워커 블랙라벨 리미티드 에디션'(4만2500원(750ml))은 아르데코(Art Deco)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프리미엄 위스키다. 조니워커가 1934년에 킹조지 5세로부터 왕실 보증서를 하사 받고 전세계 120여개국으로 수출됐던 번영의 시대를 상징하는 만큼 디자인도 화려하다.

'조니워커 블루라벨'(25만원(750ml), 16만8000원(500ml))은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의 오크통에서만 나오는 원액과 200년동안 이어진 조니워커 가문의 비법이 만나 19세기 초 위스키 특유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재현한 명품 위스키다.

모든 병에는 고유번호가 부착돼 명품 위스키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조니워커 가문의 최대 걸작인 만큼 인생의 지침이 된 소중한 지인들에게 전하는 선물로 적합하다.

'조니워커 더블블랙'(5만2000원(700ml)).은 기존의 블랙라벨보다 깊고 스모키한 중후함을 느낄 수 있다. 2010년 세계 위스키 품평회의 권위 높은 카테고리인 베스트 슈퍼 프리미엄 블렌드에서 '세계 위스키 마스터'를 수상한 워커 가문의 걸작이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조니워커 더블블랙' 750ml 한병과 위스키잔 2개으로 구성됐다.

'조니워커 XR21'(19만8000원(700ml)).은 1920년 존 워커 가문의 위스키 거장 알렉산더 워커가 기사 작위를 받은 것을 기념해 제작된 프리미엄 위스키다. 위스키 복합적인 맛과 향의 풍부한 지식을 표현한 알렉산더 워커의 블렌딩 노트를 바탕으로 최소 21년이상 진귀한 원액만을 선별해 탄생했다.

◆고마운 분에게 전하는 부드러운 감동 '윈저'

'헤이그 클럽'(8만3000원(700ml)).은 400년 전통 '헤이그' 가문의 장인 정신과 비법을 바탕으로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헤이그' 가문의 혁신적인 위스키 제조방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글로벌 아이콘인 데이비드 베컴이 제품 콘셉트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 걸쳐 참여한 '헤이그 클럽'은 짙은 푸른빛이 도는 사각형 병 디자인과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만의 그윽하고 부드러운 과일향과 함께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윈저21'(9만8000원(500ml)).은 과일과 꽃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진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다. 특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풍미를 S라인 곡선으로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려하면서 균형감 있는 디자인은 프리미엄급 소비자의 세련된 감각을 만족시키는 완성체라 할 수 있다.

'윈저 21'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2012 IWSC(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Competition 2012) 디럭스 브랜드 급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윈저의 가치와 부드러움을 담은 '윈저21'은 위스키 애호가의 높은 수준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 세트다.
 
'윈저 블랙'(4만8000원(450ml)).은 윈저의 부드러운 목넘김은 유지하면서도 풍부한 몰트향을 느낄 수 있다. 트렌디한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다.

'윈저 17'(4만4500원(450ml))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스카치위스키로 영국 왕실이 인증한 로열 라크나가 증류소 원액으로 제조돼 부드럽고 달콤한 여운을 남긴다. 카라멜과 꿀 같은 달콤함에 단맛, 짠맛, 신맛, 알코올의 하모니를 이뤄 완벽한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윈저 12'(2만9400원(500ml))는 12년 이상 숙성한 위스키를 정교하게 블렌딩해 프리미엄 위스키의 부드러움을 완성했다. 혀끝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감귤류 과일향의 신선하고 상쾌한 느낌이 특징이다. '윈저 12'는 단맛, 신맛, 알코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잔향의 여운을 남기며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탁월한 맛과 품질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