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S홈쇼핑은 오는 4월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국내 최대 규모 요리대회 행사인 '제8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연은 우리 먹거리 레시피 발굴과 확산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농수축산업을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요리경연축제의 목적을 강화했다.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된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의 참가자 모집공고는 다음 달 NS홈쇼핑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게시되며 참가 신청은 NS몰에서 접수한다.
조성호 NS홈쇼핑 전략기획 부문장은 "우리 먹거리를 통한 식품산업 발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요리대회에서 소개된 레시피를 대중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요리경연대회가 약식동원(藥食同源, 약과 음식의 근원은 하나)이라는 철학을 전국민적 캠페인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