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마트가 40인치 LED TV와 잉크젯 복합기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마트는 6일부터 9일까지 전국 440여개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하이얼 40인치 LED TV(LE40B8) 2000대를 32만9000원, 캐논 잉크젯 복합기(E-409)를 시중 판매가보다 40% 저렴한 3만9000원에 3000대 한정 판매한다.
하이얼 40인치 LE40B8는 풀HD 해상도에 USB를 연결해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80만원 전후의 40~42인치 제품들보다 약 50% 이상 저렴한 편이다.
문병철 하이마트 영상가전팀장은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파격적인 가격의 제품을 기획하려고 노력했다"며 "설을 앞두고 실속있는 선물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