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해외직구‧구매대행이 인기를 얻으며 인터넷쇼핑 전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오케이글로벌쇼핑'(대표 백경훈)은 지난 4일 개점 2개월 만에 하루 방문자수 2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오케이글로벌쇼핑(http://okglobalshopping.com)은 현재 다양한 해외 상품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대행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다국어 번역엔진을 사용해 상품명을 해당국가의 언어를 입력하지 않고 한글로 입력해도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업체 허세영 상품팀 과장은 "현재 다양한 해외상품과 세일 정보를 제공 중이며 초저가 대행수수료만 지불하면 국내 구입이 어려운 해외상품이나 고가상품을 복잡한 결제과정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