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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도 허니 열풍에 '풍덩'

꿀먹은 감자칩, 꼬깔콘, 허니버터맛 선보이며 달콤한 스낵 라인 강화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2.05 10: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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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꿀먹은 감자칩'과 '꼬깔콘 허니버터맛'을 선보이며 달콤한 스낵 라인을 강화한다.

'꿀먹은 감자칩'은 일반 생감자칩에 비해 지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스낵을 튀기기 전에 굽는 과정을 추가해 담백한 맛을 살리는 동시에 일반 생감자칩보다 지방함량을 30% 이상 줄였다. '꿀먹은 감자칩'은 국내산 아카시아 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함유해 달콤하고 짭짤한 맛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꼬깔콘 허니버터맛' 역시 국내산 아카시아 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사용한 달콤한 맛의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소한 맛, 군옥수수 맛으로 익숙한 꼬깔콘의 맛을 다양화하기 위해 '꼬깔콘 스위트아몬드(2013년 1월 출시)', '꼬깔콘 매콤달콤한맛(2012년 3월)' 등 '꼬깔콘 달콤한 맛 시리즈'의 3번째 신제품이다. 컵모양의 용기에 담은 형태라 먹기에도 편하다.

한편 롯데제과는 꼬깔콘 외에 '고구마의전설 허니버터맛(2013년 3월)' 등 달콤한 스낵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