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현대카드, M포인트 혜택 풍성 '2월 설맞이' 이벤트

대형 할인점, 슈퍼마켓 설 선물세트 최고 50% 할인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2.05 09:30:1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현대카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쇼핑, 외식,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과 M포인트 활용 혜택을 제공하는 '2월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오는 19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설 인기 선물세트 최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금액대에 따라 5% 상품권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지정된 품목에 한해 최고 50% 할인 혜택을 주며 GS수퍼마켓에서는 9일부터 22일까지 행사품목 구매금액별 5% 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전개된다.

2월 한 달 동안 현대카드로 이마트에서 가전제품 행사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금액의 최고 10%를 이마트 상품권으로 되돌려 받고 홈플러스에서는 최고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이달 18일까지 정관장에서 구매 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설맞이 온라인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G마켓에서는 8일까지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20% 할인쿠폰을 선착순 증정하고, 28일까지 앱카드 5% 중복 할인쿠폰과 5000원 할인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11번가에서는 28일까지 모바일 3000원 할인쿠폰과 앱카드 5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15일까지 설 선물 기획전 11% 보너스 할인쿠폰도 준다. 옥션과 인터파크에서는 5000원 할인쿠폰이 28일까지 선착순 발급되며 신세계몰에서는 모바일 5% 할인(2월6~8일)과 함께 5% 할인 쿠폰(2월6~8일, 23~26일)이 지급된다.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파격 이벤트도 있다. GS숍에서는 2월9일부터 이틀간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티켓몬스터에서는 2월11일부터 12일까지 결제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50%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요일별 외식 이벤트도 시행한다. 이달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세븐스프링스 △화요일 VIPS △수요일 불고기브라더스, 도미노피자 △목요일 아웃백 △금요일 TGIF, 미스터피자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파파존스와 뚜레쥬르에서는 2월 한 달 내내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있다.

이 밖에도 현대카드 회원은 2월 내내 에버랜드에서 이용금액의 50%를, 롯데월드에서 7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CGV에서 영화티켓 장당 5000 M포인트를 사용 혜택을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