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WM데일리와 위클리 자료'를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5년 통합증권사 출범에 맞춰 종합적인 투자정보와 포트폴리오 관리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솔루션부를 신설했다.
편중됐던 리서치 역량을 자산배분전략 중심으로 전환하고 개인 고객들에게도 최적화된 금융상품 조합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NH투자증권은 국내 주식전문가를 비롯해 △해외 리서치 △상품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변호사 등 자산관리 전문가 20여명으로 팀을 구성했다.
기존 WM데일리가 국내 주식정보 위주로 구성됐던 것에 반해 개편된 데일리 자료는 △글로벌 마켓 브리핑 △글로벌 이슈분석 △금융상품 이슈분석 등을 더해 하루의 투자전략과 중요 포인트를 제시한다.
WM위클리는 △글로벌 투자전략 △금융상품 투자전략 △펀드시장 트렌드 등을 추가했으며 전주의 시장을 리뷰하고 금주의 투자 아이디어를 전달한다.
이 증권사 황창중 포트폴리오 솔루션부장은 "앞으로 포트폴리오 투자 솔루션을 개발해 고객의 투자니즈에 따라 자산배분과 구체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지속적인 리밸런싱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