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로맨틱한 기념일,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발렌타인데이 선물의 정석이라면 초콜릿을 떠올리지만, 최근에는 평상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선물을 찾는 이들이 많다. 유통업계는 이 같은 소비 심리를 반영한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남성이라면 야외활동 및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신기에 좋은 스니커즈가 좋다.
엠리밋이 출시한 'C1 POP(시완 팝)' 슈즈는 엠리밋 전속 모델인 임시완을 모티브로 출시된 제품으로 도심에서 가볍게 신을 수 있는 도심형 스니커즈다. 투톤 배색의 세련된 색감이 특징으로 일상 생활에서 코디하기에 좋다.
고탄력 압축 소재인 EVA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충격 흡수가 우수해 오래 신어도 편안하며 발수 가공으로 생활 방수가 가능해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시에도 적합하다. 그레이, 민트, 오렌지, 네이비 등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소비자가격은 9만8000원이다.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는 특별한 커플 아이템을 내놨다. 깔끔한 디자인에 루이까또즈 로고를 새겨 넣어 남녀 모두 사용하기에 좋은 지갑 세트 3종으로 구성됐다.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커플 지갑 세트는 크기와 색상이 다양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오렌지 색상의 중지갑과 네이비 색상의 반지갑 세트는 두 개를 나란히 놓으면 루이까또즈 심볼이 하나로 보이게 제작된 제품으로 연인과의 특별한 기념일에 의미를 더하기 적합하다. 이 지갑 세트는 내부에 'je me sesn tres bien(나, 기분이 너무 좋아)'라는 문구를 넣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라인으로 표현한 루이까또즈 심볼과 산뜻한 색상감이 강조된 장지갑과 반지갑 세트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젊은 연령대가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하트 모양의 가죽 북마크를 포인트로 한 지갑 세트는 은은하고 화사한 색상의 남녀 지갑으로 작지만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패스트리빙 라이프스타일숍 버터는 14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선물세트 모음전을 통해 도자기 텀블러와 초코볼이 함께 포장된 '내 마음을 shake한 너! 세트'(1만900원)와 커플양말과 수제 초콜릿을 담은 '발끝까지 너와 함께 세트(1만5900원)을 준비했다.
아울러 △콧수염 안경 거치대와 3색 형광펜, 초코볼 모음인 '설레는 너와 세트'(8900원) △3가지 맛 마카다미아 초콜렛의 '달콤한 나의 마음을 너에게 세트'(9900원) △다양한 팬시, 리빙용품으로 구성된 6가지 선물세트도 있다.
실용적인 생활용품에 달콤한 초콜릿이 함께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1만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사랑하는 연인끼리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다.
로맨틱한 기념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다.
아스타리프트(ASTALIFT)는 이달 한 달간 '러브 블록버스터(Love Blockbuster)' 이벤트를 통해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스타리프트 대표 상품을 기획 세트를 한정판매한다.
젤리 아쿠아리스타 대용량 제품이 메인인 '러브 블록버스터' 기획 세트와 △안티에이징 스킨케어의 기본을 책임지는 로션과 에멀젼의 '항산화 듀오' 기획 세트 △각 단계별 남다른 촉촉함을 선사하도록 모이스처 폼, 젤리 아쿠아리스타, 화이트닝 마스크로 구성된 '수분 광채' 기획 세트 등 총 6가지 세트다.
기획 세트에는 본품 외에도 크림, 나이트 크림, 에센스 데스티니 등 각 세트별로 구성품과 겹치지 않는 제품 샘플이 들었다. 또 이벤트 기간 해당 기획 세트를 구매할 경우 동일한 패키지 1세트를 추가 증정하고 메시지를 남기면 무료 선물포장서비스가 덤이다.
